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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빙속' 이승훈, 오늘 오후 5,000m 메달 사냥

뉴미디어뉴스국 2018-02-11 11:55:43


평창올림픽 사흘째인 오늘 한국 빙속의 간판스타 이승훈이 스피드스케이팅 5천미터에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이승훈은 오늘 오후 4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남자 5천미터에 출전해 2010년 밴쿠버올림픽 때부터 경쟁을 펼쳐온 세계최강자 네덜란드 크라머와 맞대결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승훈의 이번 시즌 랭킹은 14위지만, 개인 최고기록은 출전선수 25명 가운데 5번째여서 메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